첨에 실을 받았을때 (1번구매했거든요....) 조금 칙칙(?)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떠 보니깐 너무나 이뻐요...

제가 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간질거리는거 못 참는편인데 이거 뜨면서 그게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막상 써보니깐 보온성두 무쟈게 좋구....

한 2주전에 완성을 해서 쓰구 다녔는데 머리가 뜨끈하더라구요... 한겨울엔 방한용으로도 넘 좋을것같아요...

동영상보면서 뜨니깐 너무 쉽더라구요... 근데 코잡는게 너무 복잡해서 그냥 저는 막코잡아서 했어요...

그런데두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모양도 이상하지 않구...

코잡기 힘드신 분은 그냥 막코 잡아서 해보셔도 될듯해요...

아직 세탁은 안해봐서 줄어드는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여하튼 초보인 제가 이렇게 이쁜 모양의 모자를 뜰 수 있을거라구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참고루... 적당한 모델이 없어서 푸우군으로 대신했습니다.... 사람이 쓴거랑은 약간 다르겠지만 그래두 대략 이런 모양이 나온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