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잡았을때는 사이즈가 작은것 같았는데

제가 느슨하게 뜨긴했지만 뜨다보니 딱 좋더라구요^^

다 뜨고난후 펴서 봤을때는 긴것 같았는데 직접 목에 걸어보니

어깨밑으로 내리지않고 어깨라인까지만 해서 자연스럽게 주름 잡아주니

목까지 올라와서 따뜻하더라구요^^

그리고 어깨밑으로 내려서 어깨를 감싸주면 어깨도 따뜻하고 목도 따뜻해요^^

저는 어깨밑으로 못 내릴줄 알았거든요.. 떠보면 사이즈가 작아서..

근데 실도 보들거리면서 따뜻한 털실이라그런지 잘 늘어나구 사이즈 자체가

그렇다고 널널하지도 않고 좋아요^^

널널하면 어깨로 내렸을때 뚱해보이잖아요^^;;

근데 딱 적당히 잡아주네요^^

전 선물하려고 떴거든요.. 원통뜨기 마무리할때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네요^^ㅎ

그래두 어두운 색이라 표시가 잘 안나고 어차피 목에 두르고 다니면 그런건 보지도 않잖아요^^

맘에 들어서 다른 색으로 하나 더 떠서 제가 하고다닐까 생각중이에요^^ㅎ

착용컷 많이 찍었는데 지금 usb가 먹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