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크로셰 목도리를 완성하고
두번째로 이걸 떴습니다.
제냐 실이 좀 가는 편인데다가 제가 흰색을 고른지라
연습 삼아 벨레 실로 먼저 한번 떠봤어요.
동영상 보고 차근 차근 따라했더니 완성되었습니다.
가는(?) 실은 처음이라 팔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중간에 두 단은 생략했어요.
그래도 1~2세용은 너끈히 나오네요.
이제 약간 자신감이 붙어서 제냐 실로 다시 떠보려고요. 두근두근...
사진이 파란색으로 나왔는데 벨레실 보라색에, 연두색 끝이랍니다.
실제로 보면 방울꽃 색깔이예요. 혼자 흐뭇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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