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캐슬님을 귀찮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 한것 치곤 만족합니다..

니트캐스님처럼 속까지 이쁘진 않아요~ ㅎㅎ ~

처음 뜬데다가 도안보는 것이 아직 서툴러 고생을 좀 했지요..

귀덮개 부분이 좀 어렵더라구요.. 별실을 이용해서 하는 것도 처음이었구요..

늘 목도리만 떠보다가 요즘 귀달이 모자가 유행이라 하나 해주고 싶어 뜬거였는데..

근데 여기저기 구멍이 송송송 났더라구요.. 코를 빼먹은 것도 아닌데.. ㅎㅎ

요것도 동영상이 있음 더 좋을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니트캐슬님이 계속 전화를 드려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마무리 잘 한거 같아요~

아이에게 씌워보니 딱 맞더라구요~

도안보다 2코정도 늘려서 떴는데.. 잘 맞아요..

올해밖엔 못 쓸꺼같긴 하지만.. ㅎㅎㅎ

아직 세탁 전이라 좀 들어날런지 줄어들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가 좋아해서 세탁도 안 하고 그냥 쓰고 다니거든요.. ㅎㅎㅎ

전 술대신 방울로 했어요~ 그랬더니 실이 남는것도 없이 딱 맞더라구요~ ㅎㅎ

아들이 협조를 잘 해줘서 착용샷과 함께 올립니다~

니트캐슬님 친절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이 이쁘다며 떠달라고 난리네요~ ㅎㅎ 뿌듯합니다~ ^^